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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목업(Power Mockup) : 파워포인트 작업을 더욱 빠르게!

기획자로서 각 파트의 구성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'문서'이다.


스토리보드, MMI, 화면설계서, 각종 정의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  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은 아마도 MS PowerPoint일 것이다. 이러한 문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, 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다양한 Add-In 제품들이 있지만, 그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툴은 바로 Power Mockup 이다.



https://www.powermockup.com/




<Power Mockup Homepage>




30일 트라이얼 버전은 누구나 받아서 사용할 수 있지만, 정식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다양한 쉐이프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. 개인 라이센스는 59.99달러이며, 팀의 규모(사용자 수)별로 가격이 다양하니 홈페이지나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면 된다.







<Power Mockup License List>



Power Mockup을 설치 후 파워포인트를 실행하면 우측에 Power Mockup의 영역이 나타난다. 이 영역에 있는 쉐이프들을 파워포인트 화면으로 드래그&드랍하여 사용할 수 있다. 트라이얼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쉐이프가 많지 않다.


또한, 사용자가 직접 쉐이프를 만들어 등록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으나, 이 또한 트라이얼 버전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니, 정식 버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




<Power Mockup 사용가이드>


<우측의 쉐이프를 드래그&드롭으로 사용할 수 있다>




현재 윈도우만 지원하며, 맥OS는 지원하지 않지만, 아마 대부분 Parallels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. 



Power Mockup은 정식 라이센스를 구입하지 않더라도,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, 본인의 리뷰를 블로그에 작성하고, 아래의 주소에서 메세지를 전송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보내주니 꼭 한번은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.

(단,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포스팅 수를 확인 하는 등 조건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)


장점 

1. 쉐이프로 제작되어 색상 변화가 용이하고, 크기 조절 시 손실이 적다.

2. 파워포인트 안에 add-on 되어 사용하기가 용이하다.

3. 기능과 사용 쉐이프 수가 제한적이지만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.


단점

1. 낮은 사양의 PC에서 사용 시 답답할 수 있다. (특히, 회사 PC)

2. 모니터가 작을 경우(노트북 화면 등) 자리를 찾아하여 레이아웃을 크게 보기 어렵다. (귀찮은 조절..)


총평 

유료 구매 추천 프로그램



http://www.powermockup.com/order/free-license